사회
MBN 06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05 05:57  | 수정 2010-04-05 05:57
▶ "9시 19분 일상교신"…22분 침몰 강조
군 당국이 '천안함'의 교신 내용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사고 당일 밤 9시 19분에 일상적인 교신이 이뤄졌고, 3분 뒤 배가 침몰하기 전까지 특이한 보고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양 본격화…함수·함미 동시 인양
군은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를 동시에 끌어올려 인양 작업을 2주일 안에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4월 국회 시작…천안함 공방 예고
오늘(5일)부터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4월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천안함 침몰 사고를 둘러싼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한국인 5명 탄 유조선 해적에 피랍
한국인 선원 5명이 탑승한 원유 운반선이 소말리아 해적에서 납치됐습니다. 정부는 현지에 청해부대를 급파했습니다.


▶ 김정일 방중 이달 말 연기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출발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방중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달 말로 방북이 미뤄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 오늘 식목일 '포근'…흐리고 밤부터 비
오늘 식목일이자 청명을 맞아 서울의 낮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포근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 적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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