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림 39년…20만 명에 산소 공급"

SK그룹은 고 최종현 회장이 일궈낸 SK의 조림사업이 조림은 물론 환경 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는 고 최 회장이 1972년 조림 사업에 뛰어든 후 지금까지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해당되는 4,100ha에 나무를 심어 연간 20만 명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사업적으로도 결실을 맺어 SK임업은 유실수와 조경사업 등을 통해 지난해 매출 346억 원, 순이익 14억 원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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