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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 “뉴질랜드서 유학 생활해…‘한국이 싫어서’, 나의 삶과 비슷했다”[M+BIFF현장]
입력 2023-10-04 16:06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 사진=MK스포츠 제공
주종혁, ‘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한 이유는?
워킹홀리데이로 온 형들 떠올라, 나의 삶과도 비슷했다”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이 출연 계기를 전했다.

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주종혁은 배경이 뉴질랜드이다.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서 유학 생활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6년 정도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어떤 한국의 삶에 지쳐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학생이었지만, 워킹홀리데이로 온 형들이 있었다 그 형들과 친하게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이 싫어서라는 소설을 보고 그 형들이 많이 생각이 났다. 나의 삶과도 비슷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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