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2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3-09-29 19:00  | 수정 2023-09-29 19:03
▶ 내일 새벽까지 귀경 정체…'슈퍼문 급' 보름달
추석인 오늘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했는데, 귀성은 오후 8시부터, 귀경은 내일 새벽 2시 이후라야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슈퍼 문에 버금갈 정도로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뜬 가운데 도심 관광 명소에는 명절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국힘 "뜬금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은 뜬금없다면서 여야 대표회담부터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부모·아내에 둔기 휘둘러…폐기물 처리업체 불
추석 당일인 오늘(29일) 경북 김천의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70대 부모를 둔기로 때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는 불이나 직원과 주민 등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항저우서 합동 차례…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우리나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이 ‘금빛 메달 잔치만큼이나 풍성한 한가위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오늘 남자 자유형 400m에선 김우민 선수가 3관왕에 도전하고, 야구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홍콩과의 1차전에 앞서 4연패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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