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02 21:31  | 수정 2010-04-02 21:31
▶ "기뢰보다 어뢰 공격 가능성 커"
김태영 국방장관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과 관련해, 어뢰와 기뢰 두 가능성이 다 있지만 어뢰 가능성이 좀 더 실질적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6분 전에 비상…무슨 일 있었나?
천안함 침몰 사고가 발생하기 6분 전인 밤 9시 16분쯤 함 내에 비상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6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수색작업 재개…실종자 못 찾아
천안함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 만에 재개됐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은 오늘 밤 11시쯤 다시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 내일 영결식…"무공훈장 검토"
고(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이 내일(3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해군장으로 엄수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무공훈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한명숙 전 총리에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6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 국회의원 4명 중 1명 '부동산 부자'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국회의원 4명 가운데 1명이 2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재력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정일 방중 임박…김정은 대동 관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을 대동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대원외고 약 22억 불법찬조금 조성
대원외고가 지난 3년간 학년별 학부모 대표를 통해 찬조금 21억 8천만 원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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