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김정일 방중 정보 못 들어"
입력 2010-04-01 18:37  | 수정 2010-04-01 20:08
중국의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설과 관련해 "현재 그런 정보를 들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을 묻는 말에 "중국 공산당과 조선 노동당 사이에 왕래의 전통이 지켜져 오고 있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올해 들어 계속되는 김 위원장의 방중설과 관련된 질문에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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