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특별 프로그램인 한ㆍ태 불교문화대제전의 첫 행사 '한ㆍ태 불교문화포럼이 오늘(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북 경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태국군 용사를 비롯해 양국 불교계, 문화계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한국과 태국 간 불교문화 교류와 협력을 주제로 한 포럼과 신라유적 탐방 등이 열립니다.
첫째 날에는 양국 불교전통과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엑스포문화센터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일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등 신라유적과 주요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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