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한산성 문화제 5년 만에 개최…내일부터 사흘간
입력 2023-09-14 09:00  | 수정 2023-09-14 10:31
남한산성이 품고 있는 호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남한산성 문화제가 5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중단됐던 남한산성 문화제를 내일(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찬란한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화제는 낮에는 호국충절의 기개, 밤엔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 남한산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방세환 / 경기 광주시장
- "소중한 분들과 함께 제28회 남한산성 문화제에 오셔서 남한산성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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