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오일·미래에셋 상호출자 금지
입력 2010-04-01 12:03  | 수정 2010-04-01 12:03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가 제한되는 기업집단을 지난해보다 5개 늘어난 53개를 지정했습니다.
공정위는 올해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자산 5조 원 이상 기업집단으로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기존 기업 이외에 미래에셋과 현대오일뱅크 등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상호출자제한기업들의 부채 비율은 114.9%로 지난해보다 5%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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