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바람피운 남편의 각서
입력 2023-09-08 17:50  | 수정 2023-09-08 18:14


102살 할아버지와 101살 할머니가
이혼하셨다고 합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막내까지 다 죽어서라고 합니다.

네. 우스갯소리이긴 하지만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실제로 남편이 일평생 바람피우는 걸
참고 또 참다가
자식들이 다 크고 나서야
이혼하자고 한 아내가 있습니다

남편은 한 번만 더 바람피우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각서까지 썼는데요

이 남편은 바람을 또 피웠을까요?
안 피웠을까요?
그리고 전 재산은 아내에게 갔을까요?
안 갔을까요?

9월 8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 파이터
잠시 후에 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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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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