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최진영 영결식…누나 곁으로
입력 2010-03-31 18:33  | 수정 2010-03-31 20:55
배우 겸 가수 고 최진영의 영결식이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하게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후 장례행렬은 가족과 지인 등 50여 명의 애도 속에 고인이 다녔던 한양대학교 를 돌았고, 시신은 화장됐습니다.
고인의 묘는 누나 고 최진실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 임시로 마련됐습니다.
고 최진영은 지난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최종 사인은 자살로 결론났습니다.
1990년 데뷔한 최진영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인기를 끌었고, 99년부터 '스카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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