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경 "광역해상 전방위 수색한다"
입력 2010-03-31 17:03  | 수정 2010-03-31 17:03
해양경찰이 폭발 직후 천안함에서 빠져나왔을 가능성이 있는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6일 사고 직후부터 인천해경에 배속된 29척을 비롯해 모두 37척의 해경 경비함정과 1천여 명의 인력이 백령도 사고해역 등에 투입돼 전방위 광역해상탐색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천안함 실종자가 멀리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사고해역을 맡고 있는 인천해경뿐 아니라 인근 태안, 군산해경에서도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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