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우이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입력 2010-03-31 15:01  | 수정 2010-03-31 15:01
서울 동북권의 마른 하천인 우이천이 연말까지 맑은 물이 흐르고 테마문화광장과 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우이천을 생태하천으로 바꾸는 공사를 최근 시작했으며,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이천에는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숯 여과와 오존소독 등을 거쳐 정화된 맑고 깨끗한 물이 하루 3만여 톤 방류돼 30~40cm 정도의 수심을 유지하며 흐르게 됩니다.

<김수형 / onai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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