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금융개혁 입법 5월 하순 완료"
입력 2010-03-31 13:19  | 수정 2010-03-31 13:19
미국 백악관이 오는 5월 하순까지 금융개혁 입법작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5월 말까지 대통령의 책상에 금융개혁 법안을 보내는 것이 비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금융개혁법안은 대형 금융기관들에 대한 감독과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금융보호기구를 설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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