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계함 침몰] 고 한주호 준위 장례 5일장으로…영결식 3일 10시
입력 2010-03-31 13:01  | 수정 2010-03-31 13:53
어제(30일) 천안함 사고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순직한 해군의 고 한주호 준위의 장례가 당초 3일장에서 5일장으로 연장됐습니다.
해군 측은 한 준위의 장례가 3일장으로 치러질 경우 사실상 오늘(31일) 하루밖에 조문할 시간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내일(1일)로 예정됐던 한 준위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해군장으로 치러집니다.
한편, 고 한 준위의 빈소가 차려진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에는 오늘(31일) 오전부터 각계 인사는 물론 언론 보도를 보고 찾은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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