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율고 합격 9명 추가 입학취소 검토"
입력 2010-03-31 12:05  | 수정 2010-03-31 12:05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 학교장 추천으로 입학한 학생 9명에 대해 추가로 입학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일부터 자율고에 대한 특별조사를 한 결과 이미 합격이 취소된 133명 이외에도 공무원 등의 자녀 9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학교장 추천 부적격자를 추천한 해당 중학교 교장을 비롯해 239명에 대해 중징계와 경고 조치 등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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