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래희망연대 이규택 대표 사퇴
입력 2010-03-31 11:49  | 수정 2010-03-31 11:49
미래희망연대 이규택 대표가 오늘(31일)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을 믿고 수백 명의 후보가 뛰는 상황에서 한나라당과 합당으로 공천이 어려워진 현 상황을 책임지기 위해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가 오는 2일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다시 당대표로 재추대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만일 그렇게 되면 자신은 이를 거부하고 탈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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