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모레 천안함 사고 긴급현안질의

안상수, 이강래 한나라당 민주당 원내대표가 모레 천안함 사태에 대한 긴급현안질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각각 3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질의에 나서 사고 원인과 실종자 구조 대책 등의 문제를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앞서 한나라당은 진상조사도 중요하지만, 실종자 구조가 먼저라며 현안질의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가 야권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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