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라도나, 애완견에 얼굴 물려 수술
입력 2010-03-31 05:35  | 수정 2010-03-31 10:19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자신의 애완견에게 얼굴을 물려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마라도나는 자신이 기르는 애완견들과 장난을 치다 얼굴 일부를 물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수술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며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16강 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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