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누적 관람객 수 23만 명 돌파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의 누적 관람객 수가 2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라파엘로와 보티첼리, 벨라스케스와 모네, 르누아르,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 50명의 명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서양 명화 전시인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이어집니다.


[ 김문영 기자 kim.moonyo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