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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10월 콘서트 개최...올가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입력 2023-08-25 14:18 
폴킴 10월 콘서트 개최, 사진=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폴킴, 단독 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가을 무르익는 밤, 폴킴표 감성무대 선사


폴킴이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 폴킴 콘서트 <남은 밤>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새 싱글 ‘한강에서를 발표하고, 국내외 공연 무대를 누볐던 폴킴은 단독 콘서트로 올가을 밤을 장식한다.

폴킴의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30일 팬클럽 ‘폴인럽 23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되고, 3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매년 높은 관심 속에서 열린 폴킴 콘서트는 올해도 예매 전부터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 실루엣만 드러낸 폴킴...기대감+궁금증 UP
콘서트를 상징하는 공연 포스터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빛 아래에 실루엣만 드러낸 폴킴의 모습과 별 모양을 품은 ‘남은 밤의 글씨체는 밤부터 새벽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콘서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포스터와 함께 ‘도망치듯 내달린 시간 끝에서 너를 만났다 / 어둑함 속에서 가장 반짝일 남은 밤을 세어보며 / Please Stay라는 시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하는 공연 소개글 또한 콘서트 타이틀 ‘남은 밤의 의미를 되뇌게 한다.

한편 폴킴은 단독 콘서트에 앞서 9월 첫 방송하는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으로 폴킴,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하이라이트 손동운, 양요섭, 쏠, 신용재,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 한해가 MC를 맡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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