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진영 자살 원인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입력 2010-03-30 10:57  | 수정 2010-03-30 12:18
탤런트 고 최진영 씨의 사망원인은 우울증과 스트레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자살 동기에 대해 누나인 최진실 씨 자살 후 우울증에 빠졌고 병원 치료 등을 거부하고 약을 복용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5~6개월 전부터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프다며 힘들어했고 최근에는 자주 만나던 사람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 씨의 시신은 내일(31일) 발인을 거쳐 고인의 누나 최진실 씨가 안치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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