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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 퍼레이드에 안타까지…'김하성 버블헤드 데이' 자축
입력 2023-08-23 19:00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자신의 버블헤드 인형 4만개를 기념품으로 주는 경기에서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오랜만에 2루수가 아닌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수차례 호수비를 보여주며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김하성은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는 등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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