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검찰, 납품비리 공무원 7명 적발
입력 2010-03-29 11:17  | 수정 2010-03-29 12:55
납품업체와 결탁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2억여 원의 예산을 빼돌려 챙긴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납품업체와 짜고 관련 예산을 편취한 혐의로 3개 기관 공무원 7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번에 납품비리로 적발된 공무원은 국립수산과학원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장도서관이 2명 부산해양자연사 박물관도 1명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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