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총선 후유증'…폭탄 공격으로 6명 사망
입력 2010-03-28 23:27  | 수정 2010-03-28 23:27
이라크에서 총선 당시 승리한 정당의 당원을 노린 연쇄 폭발이 일어나 당원을 포함해 6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개발과 개혁' 진영에 소속된 가님 라디의 자택 근처에서 폭탄 4개가 잇따라 터졌습니다.
이번 폭발로 인해 라디와 그의 형제를 포함해 모두 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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