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고 현장 투입된 홍 웅 씨 잠수병 발병
입력 2010-03-28 20:47  | 수정 2010-03-28 20:47
(한편) 사고 현장 수색 작업에 투입된 실종자 임재엽 하사의 친구 26살 홍 웅 씨가 잠수 10여 분만에 잠수병이 발병해 구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다이버 자격증 보유자이기도 한 홍 씨는 오늘(28일) 오후 7시 30분쯤 백령도 사고 현장에 투입됐지만 10여 분만에 나와 의식을 잃은 뒤 현재 함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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