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군 "69시간 생존 가능"…오늘 밤 생존 시한
입력 2010-03-28 18:51  | 수정 2010-03-28 21:17
침몰한 '천안함'에 생존자가 남아있다면, 최대 69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밀폐가 가능한 침실에 머물러 있었던 탑승자는 21명 정도라며, 21명이 호흡한다면 최대 69시간 동안 생존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천안함이 지난 26일 밤 9시 45분부터 가라앉기 시작한 점을 고려하면, 오늘 밤 10시 전후가 생존 시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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