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계함 침몰] 국방부 "실종자 연락은 와전된 것"
입력 2010-03-28 16:37  | 수정 2010-03-28 16:48
천안호의 실종자가 휴대전화로 연락을 해왔다는 가족들의 주장에 국방부는 "확인된 통화 내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태제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신 모 하사와 연락이 닿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확인 결과 통화 기록이 없었다"며, "애끊는 부정이 빚어낸 해프닝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실종자인 심영빈 하사의 가족은 "오후 3시쯤 신 하사에게서 휴대전화로 연락이 왔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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