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초계함 침몰] 샤프 사령관 "주한미군 지원 한국 측과 협의"
입력 2010-03-28 14:17  | 수정 2010-03-28 14:27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주한미군을 대신해 천안함의 비극적인 침몰을 슬퍼하고 실종된 장병들의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한미군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한국의 국방부와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북한군에 의한 어떠한 특이동향도 탐지하지 못했지만 모든 우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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