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내각 합심해 국민 불안 덜 것"
입력 2010-03-28 10:03  | 수정 2010-03-28 11:35
정운찬 국무총리는 초계함 침몰 참사와 관련해 "각 부처는 이번 사고가 다른 분야에 파급되
지 않도록 국정의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다져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초계함 침몰 사건은 앞으로 군이 중심이 돼 완벽히 수습할 것이며, 각 부처는 모든 협력과 지원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공직자는 심기일전해 근무자세를 다시 한번 다잡고, 차분하게 주어진 책무를 다해 모든 국민이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에 온 힘을 다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