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26일) 서해 상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건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다시 소집했습니다.
청와대 핵심참모는 "이 대통령은 어젯밤에 이어 오늘(27일) 오전 경내 지하별관에서 회의를 주재한 뒤 상황보고를 받았다"면서 "오후 4시쯤 다시 회의가 속개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참모는 "정확한 사고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로선 북한 개입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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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참모는 "정확한 사고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로선 북한 개입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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