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강화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26일) 롯데호텔에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세계 경기침체에도 인도네시아는 올해 6% 성장이 예상되는 등 한구과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인도네시아 경협위원장을 맡은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괄목할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분야가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핫다 라자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등 200여 명의 양국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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