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26 14:57  | 수정 2010-03-26 14:57
▶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과 정 총리는 유해를 모셔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뤼순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 대법원-한나라당 '상고 심사제' 이견
법원이 상고를 제한하는 재판 개선안을 발표하면서 여당의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정세균 "곽영욱 식사 오는줄 몰라"
한명숙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찬에 곽영욱 전 사장이 참석하는 것을 몰랐고, 총리가 인사에 공식 개입하는 절차는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 장안동 성매매 알고보니 '주택가로'
서울 장안동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진 성매매 업소들이 인근 주택가로 숨어들어 불법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대구 경찰 '무고한 시민' 불법 체포
대구 경찰이 지난 25일 무고한 시민을 영장도 없이 수배자로 불법체포하고 감금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1인당 소득 1만7천 달러 '5년래 최저'
지난해 1인당 소득이 1만 7천달러로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한 소득증가율도 3%에 그쳐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 "광역의원 2주 일하고 5,300만원 받아"
법률소비자연맹이 전국 16개 시도 의회를 조사한 결과 평균 일년에 2주 가량 일하고 5천3백만 원의 의정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한,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 강해"
오늘 북한의 조사를 받고 돌아온 협력업체들은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강하게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 분위기도 좋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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