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운상가 이주 '세운스퀘어' 다음 주 오픈
입력 2010-03-26 13:45  | 수정 2010-03-26 13:45
도시재정비사업으로 철거됐거나 헐릴 예정인 서울 종로·세운상가의 임차 상인을 위한 임시상가인 '세운스퀘어'가 다음 주 월요일 문을 엽니다.
서울시 SH공사는 29일 오전 11시 종로구 인의동 일대 세운스퀘어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운스퀘어는 라이프관과 테크노관, 쥬얼리관 등 3개 건물로 이뤄져 있습니다.
임시상가에서는 세운상가 내 현대상가와 철거 예정인 예지동 귀금속 시계상가 상인들이 기존 자리에 새 건물이 들어서는 2015년까지 임시로 영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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