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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세계선수권 2연패 시동
입력 2010-03-26 11:33  | 수정 2010-03-26 14:25
'피겨여왕' 김연아가 내일(27일) 새벽 1시 7분께 이탈리아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섭니다.
참가 선수 55명 가운데 51번째로 연기하는 김연아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다는 목표입니다.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모레(28일) 새벽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승한 김연아는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세계선수권에 나와달라는 국제빙상연맹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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