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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최경주…첫날 공동 31위
입력 2010-03-26 09:59  | 수정 2010-03-26 09:59
미국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노리는 최경주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랭킹 47위에 올라 있는 최경주는 4월 8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대회 전까지 50위 안에 들면 출전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작년 시즌 선전을 펼쳐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나상욱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J.B 홈스와 데이비스 러브 3세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고 헨릭 스텐손과 마이크 위어가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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