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헤로인 왕' 메디나 체포
입력 2010-03-26 09:35  | 수정 2010-03-26 09:35
미국으로 매달 200kg의 헤로인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아 온 멕시코의 '헤로인 왕' 호세 안토니오 메디나가 체포됐습니다.
메디나는 마약 밀매 혐의로 지난 2009년부터 미국 사법당국의 수배를 받아와 멕시코 국내 에서 재판이 종결되면 미국측에 신병이 인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멕시코 당국자는 미국에서 헤로인 200kg의 가격은 1천200만 달러, 우리 돈 130억 원으로, 메디나의 조직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모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