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윌러드 "북 서해안 해군력 증강 주시"
입력 2010-03-26 06:57  | 수정 2010-03-26 06:57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사령관은 최근 수 주간에 걸쳐 이뤄진 북한의 해군력 증강과 서해안에서 벌어진 일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회견에서 "6자회담이 재개되기를 기대하지만, 한편으로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면밀히 경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화폐개혁이 북한 내부에 미칠 파급력은 물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문제와 후계구도 문제까지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