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9주기…여전히 그리운 미소[M+이슈]

가수 겸 배우 故(고) 유채영이 사망 9주기를 맞았다.

故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고인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어스 멤버로 활동하던 중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 ‘이모션 등의 곡을 발매했다.

더불어 ‘색즉시공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패션왕 ‘천명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서도 활동을 펼쳤다.

故 유채영은 2008년에 10년지기 친구이자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예능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2013년 위암 판정을 받았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많은 추모의 물결이 이어진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