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심대평·이규택 합당 추진, 파괴력 없을 것"
입력 2010-03-25 19:49  | 수정 2010-03-26 01:45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심대평 의원의 신당인 국민중심연합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 움직임과 관련해 "별다른 파괴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MBN '뉴스M'에 출연해 양측의 합당 추진 상황을 보면 "잘 안될 것 같지 않느냐"라며 이 같이 언급했습니다.
심 의원의 신당 창당과 관련해서는 "자기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을 창당해야 하는 데, 각 정당의 위성정당이 탄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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