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인촌 장관 "국립극장 법인화 공공성 훼손 아니다"
입력 2010-03-25 11:29  | 수정 2010-03-25 11:29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극단 법인화는 공공성 훼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기존에 법인화된 국립발레단 등을 예로 들며 일각에서 지적하는 공공성 훼손 우려는 어디까지나 기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갈등을 낳는 단원 오디션에 대해서는 "자르는 오디션이 아니라"며 "실력을 구분해 다시 교육하고 실력이 오르면 다시 올라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일 / i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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