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포르투갈 악재로 하락
입력 2010-03-25 03:51  | 수정 2010-03-25 04:34
오늘(25일) 뉴욕증시는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용평가업체 피치가 재정악화와 경제회복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며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유럽 부채 문제가 다시 시장을 짓누르면서 다우지수와 나스닥, S&P500 지수 모두 0.5%가량 떨어졌습니다.
유럽증시 역시 포르투갈 악재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영국이 0.07%, 독일이 0.36% 올랐고, 프랑스는 0.07% 내린 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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