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에 참가한 공무원 전원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출범식을 기획하고 주도한 전공노 임원 5명과 출범식 참석이 확인된 본부장 13명 등 18명은 파면 또는 해임하고, 출범식에 참석한 공무원들도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전원 중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전공노를 불법단체로 규정한 만큼 전국 지부 출범식도 막고 사무실 현판도 제거하는 등 전공노의 모든 활동을 허락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김정원 / kc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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