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중국 겨냥 환율조작국 제재법 5월까지 처리"
입력 2010-03-24 07:17  | 수정 2010-03-24 07:17
미국은 환율조작국을 좀 더 쉽게 제재할 수 있는 법안을 오는 5월까지 상원에서 처리할 방침이라고 미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이 법안을 공동제출한 민주당의 찰스 슈머,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이 환율을 변화시키도록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힘과 압력이라고 믿는다면서 신속히 이 법안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이 법안이 중국을 겨냥한 것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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