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서 후세인 정권 당시 집단무덤 또 발견
입력 2010-03-23 23:21  | 수정 2010-03-23 23:21
이라크 인권부가 과거 사담 후세인 정권 당시 시아파의 봉기를 유혈 진압한 뒤 시신을 매장한 것으로 보이는 집단 무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부 대변인은 이라크 남부 마이산 주에서 관개수로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정부 팀들이 무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부 대변인은 이어 무덤에서 현재 시신 20여 구가 수습됐고, 관개수로 프로젝트는 발굴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연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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