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 3명 시상
입력 2010-03-23 21:43  | 수정 2010-03-23 21:43
포스코 청암재단이 '2010 포스코 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과학부문에는 수학계 난제를 풀어 새로운 4차원 공간을 발견한 박종일 서울대 교수가, 봉사부문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 김해성 지구촌 사랑나눔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장병호 제천청암학교 교장은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을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포스코 청암상은 박태준 명예회장의 호를 따 지난 2006년 첫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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