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23 21:41  | 수정 2010-03-23 21:41
▶ "좌파 스님 발언 사실"…거듭 부인
'봉은사 외압설'을 제기한 김영국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좌파스님 발언은 모두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안상수 원내대표는 어떤 외압도 가한 적이 없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 공정택 전 교육감 구속영장 청구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2억 원대 차명계좌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공 전 교육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미국선 갱단, 한국선 영어 강사
살인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국내로 도망온 LA 한인 갱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학위를 위조한 뒤 영어 강사로 일해왔습니다.

▶ EBS 교재 30권서 수능 70% 출제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EBS 수능강의 교재의 출제 비율이 70%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30권 정도의 EBS 교재를 공략해야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군, 안중근 의사 '장군'으로 호칭
군이 안중근 의사의 호칭을 '장군'으로 공식화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어캔들 효능 입증되지 않았다"
허브 성분이 있는 양초를 귀에 꽂아서 태우면 우울증 치료에 좋다는 이른바 이어캔들이 실제론 효능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식약청이 밝혔습니다.

▶ '숨어서 명중' 휘어지는 총 개발
숨어서 안전하게 목표물을 명중시킬 수 있는 '휘어지는 총'이 국내기술로 개발됐습니다.

▶ 연예인 동원 100억대 피라미드 사기
회사를 설립하는데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100억 원을 가로챈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소속 연예인까지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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