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23 20:03  | 수정 2010-03-23 20:03
▶ "좌파스님 발언 사실"…공방 격화
'봉은사 외압설'을 제기한 김영국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좌파스님 발언은 모두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권 공방은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 공정택 '2억 차명계좌' 추가 발견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2억 원대 차명계좌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공 전 교육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EBS 교재 30권서 수능 70% 출제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EBS 수능강의 교재의 출제 비율이 70%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30권 정도의 EBS 교재를 공략해야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한일 '임나일본부설' 폐기 합의
한일 양국의 역사학자들이 일본이 고대에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을 학문적으로 공식 폐기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 세종시법 제출…정치권 긴장 고조
정부가 오늘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한나라당 내부와 여야 간 갈등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선 갱단, 한국선 영어 강사
살인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국내로 도망온 LA 한인 갱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학위를 위조한 뒤 영어 강사로 일해왔습니다.

▶ 연예인 동원 100억대 피라미드 사기
회사를 설립하는데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100억 원을 가로챈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소속 연예인까지 동원했습니다.

▶ 구글, 중국서 철수…양국관계 주목
검열과 해킹 문제로 중국 정부와 갈등을 빚은 구글이 결국 중국 본토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미중 양국 정부는 일단 감정싸움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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