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맥도날드 "2015년까지 매장 500개로 확대"
입력 2010-03-23 18:03  | 수정 2010-03-23 18:03
션 뉴튼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237개인 매장을 늘려 2015년이면 500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튼 대표는 특히 신규 매장 가운데 200개는 차를 탄 채 음식을 주문하는 '맥드라이브'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는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FC서울 등 국내 프로축구팀 3곳과 함께 올해 말까지 어린이 13만 명이 축구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열 예정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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