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23 16:55  | 수정 2010-03-23 16:55
▶ '봉은사 외압설' 파장 확산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봉은사 외압설'을 제기한 김영국 씨는 명진스님의 발언이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권 파장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 세종시법 제출…정치권 긴장 고조
정부가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곧 국회에 제출합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한나라당 내부와 여야 간 갈등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4대강 반대도 경청"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에 반대하는 사람에게도 성실하게 설명하고 진실을 알려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주교 쪽의 반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 EBS 교재 30권서 수능 70% 출제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EBS 수능강의 교재의 출제 비율이 70%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30권 정도의 EBS 교재를 공략해야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미국선 갱단, 한국선 영어 강사
살인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국내로 도망온 LA 한인 갱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학위를 위조한 뒤 영어 강사로 일해왔습니다.

▶ 한일 '임나일본부설' 폐기 합의
한일 양국의 역사학자들이 일본이 고대에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을 학문적으로 공식 폐기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 연예인 동원 100억대 피라미드 사기
회사를 설립하는데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100억 원을 가로챈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소속 연예인까지 동원했습니다.

▶ DMZ 관광명소 조성…민통선 출입 간소화
비무장지대 일대가 범정부 차원에서 생태보존형 관광 명소로 조성됩니다.
민통선 출입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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